개발일지/나의 개발일지 앱개발

나의 개발일지 0 - 앱개발 종합반 신청이유와 목표

숲속길 2023.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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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개발일지 0 - 앱개발 종합반 

 

목차

  1. 신청이유
  2. 신청 소감 및 목표

 

1. 신청 이유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내일 배움 카드로 앱개발 종합반을 신청했다. 

SQL 신청할 때 "왕초보"라는 단어에 끌려 함께 신청했다. 여기에 살짝 낚인 듯 한 기분이긴 한데...

왕초보도 할 수 있는 앱개발이라고 해서 쉬울 것 같았다.

수강률 80% 이상이면 신청 시 내가 낸 비용 41,000원을 환급받을 수 있어서 환급을 목표로 먼저 드러나 보자,라는 마음이었다. 그리고 강의를 평생 소유할 수 있는 특전도 딸려온다!

 

제과제빵기능사를 취득한 이후로 색다른 취미를 찾고 있던 터라 코딩 쪽을 선택했다.

다른 요리기능사도 따볼까 했지만 일 끝나고 갈 수 있는 학원이 너무 적었고 또 집과 거리가 멀어서 평일에는 도저히 다닐 수 없었다. 주말도 마찬가지로 수업시간이 맞는 곳이 없었다.

 

그런데 SQL을 배우고 난 뒤 코딩이 재미있었다. 뭔가 입력하면 타다닥 나오는 희열감?

[왕초보] 나만의 수익성 앱, 앱개발 종합반

이라니! 

제목에서만 보아도 딱 신청을 해야 하지 않나?

취미 + 수익까지 얻을 수 있으니!

수익성까지 따라오는 취미생활을 하나 만들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가?

 

그래서 신청을 했는데

이런 가벼운 이유로 신청했는데, 

신청한 뒤에 강의 커리큘럼을 봤는데...

엉엉 난 엄청난 양의 눈물을 매일 흘리게 됩니다...

 

 

2. 신청 소감 및 목표

2.1 신청소감

한 강의 수업 시간이 지난번 SQL 보다 좀 많이 길다.

30분 넘어가는 것도 있고, 40분 넘어가는 게 좀 많아서 겁이 난다...

 

그리고 한 강의에서 배우는 양이 많다.

SQL강의는 정말 약과이다. 

너무 많다. 

정말 많다. 

 

처음에 프로그램 설치 편에서는 10분 내외로 짧길래 오, 괜찮은데? 하면서 들었는데

점점 엄청난 양의 강의를 만나게 된다. 

아직 끝까지 듣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남은 강의의 양이 너무 많은 것 같아 점점 무서워진다.

왜 이래요,,, 덜덜덜 

 

그런데 강의에서 선생님이 우선 들어만 보라고, 지금 당장 이해가 안 되더라도 나중에 가면 무슨 이야기인지 알 거라고 말씀하시는데 (잠시 눈물을 닦고)

모든 일에는 적응기간이 필요하니까, 

이것도 언어인데,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는 조금 어색하고 무슨 말하는지 모르겠고 이런 과정은 다 겪는 거니까.영어, 일본어, 중국어 배울 때와 마찬가지야.

 

선생님 믿고 가봐야지. SQL도 그랬잖아? 처음에는 어리바리하다가 나중에 아! 하게 되는 것처럼.

선생님... 믿고 있어요...? 네...?

결국은 선생님은 날 이해시키는 데 성공하시겠죠? 그렇겠죠?

2.2 목표

SQL강의 때처럼 개발일지를 적는 건 학습에 도움이 된다.

노션으로 공유되는 학습자료를 개발일지에 복사-붙이기 하는 정도일지라도 그 과정에서 강의 내용을 한 번 더 읽을 기회가 된다. 그러면서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이 소록소록 떠오른다.

역시 한번 갔던 길을 간 사람의 말을 들으면 여러 면에서 참 도움이 된다.

개발일지를 꾸준히 적으면서 강의 내용을 한 번 더 잘 정리해야지. 

 

어플은 꼭 만들어서 올려봐야지!

 

 

 

 

스파르타코딩클럽 왕초보 앱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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