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일지

우레시노에서 우연히 찾은 숨은 맛집 후기

숲속길 2025. 12. 27. 08:00

우레시노에서 우연히 찾은 숨은 맛집 후기




우레시노를 떠나기 전,
쌀쌀한 날씨에 지쳐있던 순간,
따뜻한 가정식 음식을 먹고 싶어 들렀던 식당.

내가 들어가니 만석이라 다음 손님부터는 밖에서 대기. 운이 좋게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楓の木食堂 카에데노 모쿠쇼쿠도
단풍나무 식당이라는 뜻이다.
귀여운 이름이 가게 분위기와 참 잘 어울린다.

가게 내부는 무척 작다.
카운터로 앉으라고 하셔서 카운터 착석.

카윤터에서는 주방도 살짝 구경할 수 있고
커피 끓이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참 좋았다.

주방 1, 홀 1
나중에 홀을 도우러 온 한 분이 합류했다.
작은 가게에서 분주히 움직이는 모습

작은 샐러드와 함께 나온 오므라이스!
오므라이스 반을 가르면 주르륵 흘러나오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부들부들한 계란옷 스타일도 좋았다.

맛있는 밥
고기가 들어있어서 식감도 좋았고 소스가 너무 맛있었다.

후식으로 사이폰으로 내린 커피를 한가득 담아 주신다.
진하고 구수한 커피가 입안을 깔끔하게 해 주었다.

배부른 식사를 마치고 버스 터미널로 걸어간다.

여기는 노부부가 운영하는 가게라 음식이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
식사시간을 여유 있게 잡고 방문하는 걸 추천한다.
작은 가게에서 복닥거리며 식사하는 것도 좋았고 느긋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

楓の木食堂 카에데노 모쿠쇼쿠도
https://maps.app.goo.gl/ZKCQt3oUZfhsHVy89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