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일본 도쿄 여행 기록 요요기공원 타이완 음식축제

5월 일본 도쿄 여행 기록 요요기공원 타이완 음식축제 

 

 

도쿄는 5월부터 여름이 시작되는 듯

더위가 시작되는 날씨였다. 

 

친구랑 친구 아기 만나러 도쿄에 갔는데 마침 요요기 공원에서 타이완 음식 축제 한다고 해서 공원에서 만났다. 

날씨도 맑았고 기분 좋은 더위라 걷기에 안성맞춤이었다. 

 

 

음식도 판매하지만 돗자리 깔고 중고물품도 파는 곳도 있어서 구경하는 맛이 있었다. 

반대편에는 파키스탄 등 다른 나라 음식을 파는 곳도 있었다.   

 

여기도 먹을 곳이 없어서 그냥 어딘가에 서서 먹었다. 

그늘이 좀 많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디저트로 먹고 싶었는데 메인 먹다가 까먹었다. 

맛있었을 텐데...

 

양이 아주 소중하게 적었지만 맛있었던 덮밥과 면

맛있었다! 

아악! 어디에서 파는 거야!

 

아기가 먹었던 만두. 아기라 그런지 잘게 썬 파는 올리지 않겠다는 의지. 귀여워 >. <

후아, 맛있었던 코코넛 망고 음료

600엔 정도였나,,, 

 

쓰레기 버리는 곳이 아예 부스로 설치되어 있어서 편리했다. 

관리하는 사람도 상주해 있어서 쓰레기 버리는 방법을 지도하며 쓰레기봉투를 비웠다. 이러한 활동 덕분에 축제장 전체가 깨끗하게 유지될 수 있었다. 

비록 비용이 들더라도 이런 부분은 축제 위원회에서 직접 관리해야 한다. 그래야 축제 내내 기분이 좋고 다음 축제의 기대감으로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