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 줄이기 프로젝트] 내게 맞는 카드로 최대 혜택 찾기 - 카드고릴라

[생활비 줄이기 프로젝트] 내게 맞는 카드로 최대 혜택 찾기 - 카드고릴라

 

어차피 쓸 거면 혜택 제대로 받으면서 쓰자

카드고릴라

 

 

무서운 속도로 오르는 물가, 내 월급은 그 속도를 언제 따라잡을까... 

최저시급은 2023년에 9,620원으로 올랐지만 그만큼 생활물가가 같이 오르기 때문에 결코 긍정적인 사인은 아니다.

이전과 달라지는 것이 없는 수입으로 통장은 점점 더 말라가고, 결국 짠테크를 할 수밖에 없는데...

 

짠테크의 가장 기본, 카드 고르기!

 

 

카드사는 점점 다양해지고 매번 출시되는 카드 혜택, 이벤트는 모두 기억하기 힘들다. 

그렇다고 혜택별로 카드를 가입하면 중복되는 혜택, 분산되어 적립되는 포인트, 잘 채우기 힘든 실적 등 관리할 수 있는 범위를 벗어나게 된다. 그래서 카드를 잘 골라서 사용하는 게 핵심인데 문제는 카드 비교!

카드사마다 이벤트, 할인, 캐시백 금액, 적립 등이 모두 조건에 따라 다른데 이걸 한 번에 검색해서 선택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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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활패턴과 맞는 카드를 추천받을 수 있고, 이벤트 혜택이 많은 카드를 선택할 수 있다. 몇몇의 체리피커들이 이 부분을 악용해서 초반 혜택만 받고 실적은 채우지 않은 채 카드 취소를 해 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괜찮은 카드가 점점 사라지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체리피커들을 나쁘다고 말할 수 있을까. 그들도 그들에게 최선의 혜택을 선택해서 사용했고, 그 기회를 활용했을 뿐인데... 이런 상황에서도 나에게 가장 적합한 카드를 찾고 혜택을 받는 건 알뜰한 소비자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 사용을 선호한다. 신용카드는 이번달 사용금액을 다음 달에 정산하는 시스템이라 미리 당겨 쓰는 기분이 들고 게다가 분할까지 되기 때문에 물건을 더 많이 구입하기도 한다. 아끼려고 신용카드를 사용했는데 역으로 소비가 더 늘어난 결과가 되어서 급하지 않은 이상 신용카드 사용은 줄이고 있다. 하지만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돌려받는 캐시백이 많다면 연회비가 있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체크카드는 쓰면 바로바로 내 통장에서 빠져나가니까 잔고 확인이 쉽고 소비 계획이 어느 정도 잡히는 장점이 있다. 대신 체크카드 혜택은 별로 없어서 항상 아쉬웠다. 하. 지. 만.최근 체크카드 사용자가 다시 늘어나고 그에 따른 체크카드 사용자 유치를 위해 혜택, 캐시백 등 다양한 체리들이 많이 생겨났다. 

 

체크카드 중심으로 카드고릴라에서 내게 맞는 카드를 검색해 보았다.

5가지가 나왔다. 

그중 하나는 이미 갖고 있는 카드!

혜택과 캐시백 등 내 라이프스타일과 잘 맞는 카드를 찾아 잘 사용하고 있다는 걸 확인!

뭔가 안심이 된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카드의 혜택, 

본인이 사용하고 있는 카드가 어떤 혜택이 있는지, 만약 혜택이 없다면 다른 카드로 갈아타는 것을 고려해 보아야 한다. 내가 많이 사용해 준다고 해서 절대 카드사에서 나를 찾아 감사하다는 인사는 하지 않는다. 어차피 소비할 거면 조금이라도 내게 유리한 쪽을 찾아 사용하는 편이 좋다.  

 

그리고 고릴라 차트에서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카드, 혜택이 좋은 카드 등의 순위를 확인할 수 있어서 카드 트렌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