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로피아에서 사야하는 과자 추천

후쿠오카 로피아에서 사야 하는 과자 추천 

 

파이노미 오리지널

파이노미!

입문 과자로 추천하는 과자이다. 

상자에 든 것도 있지만 가격비교했을 때 커다란 벌크 봉지에 든 것으로 구입하는 게 좋다. 

보통 230엔 이상으로 팔고 있지만 가끔 로피아에서 198엔 대로 판매한다. 

200엔 이하 가격대는 다른 슈퍼에서는 하지 않는다. 대부분 230엔대로 많이 판매한다.

이때 4~5 봉지는 항상 구입해 두는 편.

파이노미 쇼콜라

제발, 이거 좀 사가셔요...

파이노미 오리지널 업그레이드 버전인데, 이거 진짜 맛있다. 

좀 더 농후한 초콜릿맛이라 이거 한번 먹으면 오리지널로 되돌아가기 힘들다. 

까먹다 보면 앉은자리에서 한 봉지 뚝딱은 기본이다. 

가격은 오리지널과 같다. 세일할 때도 같이 한다. 

쁘띠 시리즈

보통 68~78엔 정도로 판매하는 쁘띠 시리즈

나는 그중에서 우스야키(사진), 화이트 초코를 가장 좋아한다. 

한 상자에 보통 9개 정도 들어있는데, 나는 상자로 구입한다.

낱개로도 판매한다.

우스야키는 짭조름해서 맥주 안주로도 딱 좋다. 

본탄아메

껍질까지 먹는 본탄아메!

껍질이 녹말 성분이라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냥 먹는다. 

쫄깃쫄깃해서 씹는 맛이 좋은 본탄아메. 엄청 옛날부터 판매하던 과자다. 

우마이보 비슷한 그거

이거, 초코 제일 맛있으니, 꼭 사세요. 

보통 편의점에는 우마이보 시리즈로 여러 가지 맛이 있는데, 초코가 잘 안 보인다. 

로피아 옆 다이소에 우마이보 시리즈 낱개로 판매한다. 

아예 없었던가...

이거는 우마이보는 아닌데, 우마이보랑 똑같은 스타일이다. 

공기가 가득 든 과자라 가볍고 하나씩 나눠 주기 편하다.

땅콩에 달콤한 설탕을 입힌 과자. 

입 안 한가득 털어 넣고 씹으면 단짠단짠이 잘 느껴진다. 

술안주로 추천!

컨트리맘 여름 버전

컨트리맘 과자가 있다. 

초코, 오리지널이 있는데 이 과자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전자레인지에 잠깐 돌려 따끈따끈하게 먹으면 더 맛있다. 

사진의 컨트리맘은 여름버전으로 나온 한정판이다. 

초코가 쿠키 밖에 코팅되어 있어서 냉장고에 넣어 시원한 상태로 먹으면 맛있다. 

블랙썬더

블랙썬더

벌크로 포장되어 있는 걸로 사야 한다. 

크런키의 씹는 맛이 업그레이드된 형태이다. 씹는 맛이 정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