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일지

하카타에서 가리토시장 버스로 가는 방법 최신 (+산큐버스)

숲속길 2024. 12. 10.
728x90
반응형

하카타에서 가리토시장 버스로 가는 방법 최신 (+산큐버스)

하카타에서 가리토시장 버스로 가는 방법

하카타 버스 터미널에서
07:18 버스 승차
버스 예약은 필요없다. 자유석.
가리토시장에서 하차할 때 산큐패스 보여주면 된다.

가리토 버스 시간표

하카타 버스 터미널에서 시모노세키로 가는 시간표
시모노세키 가기 바로 한 정거장 전에 가리토 시장이다.

하카타 버스 터미널에서 가리토 시장까지 버스편이 많이 없다. 하카타 버스 터미널에서 승차하면 텐진 버스 터미널에서 중간에 정차한다.

버스편이 많은 곳을 찾으려면 텐진 버스 터미널에서 타면 된다.
텐진 버스 터미널은 하카타 버스 터미널에서 정차하지 않는다. 그냥 시모노세키로 바로 감.

가리토 가는 버스 산큐버스

날씨 끝내주고요.

가리토 가는 버스

가리토 시장에 도착하면 건어물, 생선 파는 곳이 조금 있다.
메인은 좀 더 안쪽에 있는 스시!

후쿠오카 근교 당일치기 후쿠오카 근교 버스여행 후쿠오카 근교 여행
가리토 시장 가리토시장 스시 가리토시장

 

시장안에는 맛있는 걸 많이 판매하고 있다. 

하나 같이 다 먹고 싶었는데 지갑 사정도 좀 생각하고, 정신줄을 놓치지 않도록!

가리토 시장

젓가락 올려 져 있는 건 미리 골라 놓은 사람들 것.
제일 앞쪽 젓가락은 내 젓가락
내가 살거라고요.
저렇게 네타가 두껍고 많은 카이센동이 1,000엔!

나는 09:18에 가리토 시장 안에 도착했는데 아무도 판매를 하지 않는거다.
왜 안팔지? 궁금해서 여쭤봤더니 09:30 정확히 판매개시한다고 하더라.
09:30이 되자마자 딸랑딸랑 종소리 울리면서 판매개시를 했다.

그 전에는 돌아다니면서 어디서 뭘 사야하는지 마음속으로 정하는 시간!

가리토 시장 카이센동

딸랑딸랑 벨이 울리자마자 바로 준비해둔 1,000엔 드리고 밖으로 나갔다.
2층에 먹을 수 있는 테이블이 있는데 서서 먹어야 한다.

여기 줄 엄청나게 서는 곳임.
건물밖까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마이크에 대고 원하는 스시 말하면 안에서 담아준다.
칸막이가 있어서 그런가 가리토 시장에서 가장 위생적으로 보였다.
엄청나게 맛있는 곳인가...?
여기 위치는 바깥 데크에 나가는 곳 바로 입구에 있다.

가리토 시장 2층

 

2층에서 본 가리토 시장 모습

사람이 엄청나게 많다. 밖으로 나가서 먹기로 결정.

후쿠오카 카이센동카이센동

밖에서 나와서 먹었다.
바람이 불어 조금 쌀쌀했지만 맛있는거 먹으니 기분이 좋다.
스시보다는 돈부리로 선택했는데 네타가 진짜 많고 두꺼워서 기분 좋은 소비였다!
나는 회 종류는 아무 것도 안한 본연의 상태를 좋아하는 듯.
와사비를 오랜만에 다시 시도했는데, 오!
이제 와사비 먹을 수 있음! 꺄하!

밥은 반 정도 남기고 네타 중심으로 얌냠

728x90
반응형

댓글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