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외국인 노동자 일기

일본 외국인 노동자 일기

주말에 효소 현미 오니기리 판매하는 곳이 있다고 해서 열심히 걸어갔다.

가격이... 일반 오니기리보다 좀 세다

가게 건물의 2층은 유리창 깨지고 엉망인데 1층은 관리 잘 된 화분이 무척 많다.
여기는 장사를 안 하는 듯

화분이 너무 예뻐서 가게를 돌아가다 보니 옆쪽에도 화분이 참 많다.
내가 좋아하는 이끼!
화분이 이끼로 가득 덮여 있는 모습이 참 예뻤다.
오래도록 서서 사진으로 가득 남기기!

안녕~

스웩 있는 코인란도리

닭고기 덮밥 도시락

I am donut!

사람들이랑 뷔페 가서 저녁을 먹었다.
풀도 좀 먹고 나머지는 고기로 다 채움.
고기 좋아!

맛있다.
부드러워서 씹지 않아도 그냥 입 안에서 사라짐.

세뱃돈 담는 봉투

킷캣 2025년판

세뱃돈 봉투

티백이 담겨 있는 우편엽서
디자인에 따라 티백 종류도 다르다.
우체국 가면 구경할 게 많다.

스키야키 도시락

크리스마스의 캐널시티

오니기리 3개 주먹밥
탄수화물을 먹으면 기분이 좋거든요.

만두 나베세트
이렇게 푸짐한데 500엔 도 안 하다니!
맛있다, 요즘 같은 날씨에는 매일 먹고 싶다.
쫀득쫀득한 동그란 만두가 두 개 들어 있어서 햄볶!
그래서 일주일에 2번은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