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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골동품 가게 가격대 솔직 후기|구경만 해도 재미있다

숲속길 2026.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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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골동품 가게 가격대 솔직 후기|구경만 해도 재미있다




대만 시먼에서 동먼 쪽으로 걷다가 우연히 골동품 가게를 발견했다.
원래 쇼핑 목적은 아니었고, 그냥 구경만 해보자는 마음으로 들어간 곳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아무것도 안 샀다.
근데 구경은 꽤 재미있었다.

타이베이 골동품가게

이 가게는 관광지랑 멀지 않은 동네에 있었고,
지나가다 보면 한 번쯤 눈길이 가는 외관이었다.
안으로 들어가면 공간이 생각보다 꽤 빽빽한데,
진짜 오래된 물건들이 층층이 쌓여 있다.

도자기, 오래된 찻잔, 장식품, 이름 모를 물건들까지
“이건 언제 쓰던 걸까?” 싶은 것들이 많았다.

대만 이색 상점

들어갈 때 소지품은 보관함에 넣어야 한다.
물건에 부딪쳐 깨질 수 있기 때문에 가게 측에서 요구하는 주의사항!
핸드폰, 지갑 정도만 주머니에 넣고 나머지는 보관함에 모두 넣었다.

대만식, 일본식 도자기
오래된 찻잔과 찻주전자
빈티지 장식 소품
연식이 느껴지는 가구 소품들
골동품에 대해 잘 몰라도
구경하는 재미는 확실히 있다.
박물관이랑은 또 다른 느낌.
안쪽으로 끊임없이 들어간다!

가격을 보고 살짝 현실로 돌아왔다.
소형 소품도 생각보다 가격대가 있었고,
눈에 들어오는 물건들은 대부분 부담되는 편.

게다가,
깨질 위험 있음
집 인테리어랑 어울릴지 애매
이런 이유들 때문에 결국 구매는 패스.

장롱, 서랍장이 무척 멋있어 보여서 정말 갖고 싶었다.
내가 갖고 싶은 건 모두 덩치가 꽤 있는 것들...

대만 앤틱숍

어디서 이런 물건을 가져오시나?

바로 얼마 전에 타이베이에 지진이 났었는데, 물건들 괜찮았냐고 여쭤보니,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안전장치도 안보이던데 이럴 수가!
엄청 잘 지어진 건물인가 보다.

대만 골동품 가게

쇼핑 목적보다는
“대만 여행 중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이라는 느낌이다.
아무것도 안 샀지만,
그 나라의 오래된 물건을 직접 보는 경험 자체는 나쁘지 않았다.
대만 여행 중 시간이 남는다면,
이런 골동품 가게 구경도 은근히 괜찮다.

이 가게는 대만 야후에서도 거래 중!


藏舊尋寶屋
https://maps.app.goo.gl/S72jPJwP1YVxCNJ4A

藏舊尋寶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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