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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전이란 이런것이다! 나카야마 시치리 소설 best 5 일본 추리소설 추천

숲속길 2023. 9.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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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야마 시치리 소설 best 5 일본 추리소설 추천

 

목차 

  1. 나카야마 시치리 소개
  2. 추천 작품 best5

 

 

1. 나카야마 시치리 소개

반전이란 이런 것이다!

나카야마 시치리는 "미스터리는 곧 놀람의 문학"이라고 생각하는 작가이다. 마지막 몇 페이지로 이제까지 생각해 왔던 범인이 확 달라져 독자들로부터 "대반전의 제왕"이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나카야마 시치리의 작품은 크게 법과 음악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법을 수호하는 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사법의 한계점에 부딪히게 하거나 아름다운 음악의 감춰진 어두움이 펼쳐진다. 

특히 주인공 시리즈물을 많이 쓰는데 「표정 없는 검사」 시리즈, 「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 「시즈카 할머니 탐정」 시리즈, 「다시 비웃는 숙녀」 시리즈, 「피아니스트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 등이 있다. 시리즈물의 세계관이 부분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어떤 작품을 읽다가 만난 다른 시리즈의 인물들이 나오면 괜히 반갑게 느껴진다. 

2. 추천 작품 best 5

Best 1 『안녕, 드뷔시』(さよなら ドビュッシー, 2010)

안녕 드비시 줄거리

미사키 요스케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음악 미스터리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갑작스러운 화재로 할아버지와 가족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하루카는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막대한 재산의 상속자인 하루카는 세간의 관심을 받게 되지만 온몸이 화상은 그녀를 육체적으로 힘들게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카는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한 하루카의 노력이 하늘에 닿았는지 우연한 기회에 유명한 피아니스트 미사키 요스케의 사사를 받게 되나. 

Best 2 『잘 자요, 라흐마니노프』(おやすみラフマニノフ, 2010)

꼭읽어야하는 추리소설

미사키 요스 시리즈. 음악 미스터리. 피아니스트가 살해당한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거액의 보험료가 걸린 살인 사건에서 무기징역을 받은 피의자의 2심 판결을 뒤집기 위해 변호사 미코시바가 국선변호사를 자원한다. 피의자는 무죄를 주장하지만 모든 증거들은 피의자만 가리킨다. 사건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미코시바를 취재하던 기자가 시체로 발견된다. 

Best 3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連続殺人鬼カエル男,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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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고 진지한 서스펜스 작품으로, 연쇄 살인마 개구리 남자가 범행을 일으키는 이유를 추적하는 이야기이다. 시리즈물 연재라 개구리 남자가 살아 있는 한 계속 충격적인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여러 시리즈물의 연결이 시작되는 연쇄살인마 개구리 남자는 범인을 알아낸 순간 또 다른 미스터리가 시작된다. 

Best 4 『속죄의 소나타』(贖罪の奏鳴曲,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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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법률 미스터리. 변호사 미코시바 레이지가 억울하게 유죄 판결을 받은 피고인을 변호하는 이야기이다. 유아살해를 저지른 과거를 가진 채 변호사가 된 미코시바 레이지는 특유의 감각으로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억울한 피고인을 돕기 위함인지 변호사 개인의 즐거움인지 확실히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미코시바 변호사는 선과 악의 선에서 줄타기를 한다. 

Best 5 『추억의 야상곡』(追憶の夜想曲,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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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코시바 레이지 변호사 시리즈. 법률 미스터리이다. 변호사 미코시바 레이지가 억울하게 유죄 판결을 받은 피고인을 변호하는 이야기다. 변호사 미코시바 레이지는 소년시절 여자아이를 살해한 과거를 가지고 있다. 법의 보호를 받는 미성년자 시절 저지른 범죄라 모든 과거는 감춰진다. 특유의 민감한 감각을 십분 활용하여 절대 승산이 없는 피고인을 변호함과 동시에 진범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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