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케고 아늑한 분위기 카페 킷사 카야 喫茶カヤ

후쿠오카 케고 아늑한 분위기 카페 킷사 카야 喫茶カヤ

 

 

[매일 일지] - 후쿠오카 빵집 추천 토챠 베이커리

 

토챠 베이커리에서 구매한 빵을 먹을 수 있는 카페

킷사 카야 喫茶カヤ

 

커피 메뉴, 알콜도 함께 판다. 

커피 브랜드를 주문하면 드립 해서 직접 내려준다.

컵을 먼저 뜨거운 물로 데우고 커피를 한 잔 분량 그라인드 한 뒤 커피 필터에 뜨거운 물로 한번 씻어 내린다. 그리고 그라인드 한 커피를 넣어서 물을 조금씩 부으며 커피를 내린다. 손님에게 제공하기 전 작은 컵에 한 모금 분량을 따라서 사장님이 한 번 마셔보고 컵에 담아준다.

손이 워낙 빠르셔서 다른 메뉴 준비하면서 이걸 다 해내신다.  

 

아이스를 주문하면 만들어 둔 커피를 꺼내서 얼음에 담아 준다. 

나는 아이스 주문. 에헹

 

물은 셀프인데, 저 컵,,, 갖고 싶다. 

정말 갖고 싶다. 하, 완전 내 취향인데, 저 컵 있으면 물 많이 마실 것 같은데...

 

지역에서 하는 행사, 주변 연결되어 있는 상점 명함 둔 곳. 

 

아이스커피 

고소하니 맛있다. 

이 컵도 마음에 든다. 2/3위치에 있는 살짝 도톰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정말 센스가 돋보인다. 

아, 커피 양은 적습니다. 

 

500엔.

아이스커피가 바닥을 보이고 있다. 

 

사장님이 좋아하는 도구, 물건으로 가득한 카페 킷사 카야

한 번쯤 써보고 싶던 냄비, 프라이팬, 쟁반 등이 모두 모여 있었다. 

카운터석만 있는 작은 카페.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참 마음에 드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