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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롯본마츠 카페 원플레이트 런치 on the toast 후쿠오카 롯본마츠 카페 원플레이트 런치 on the toast  록본마츠 on the toast빵, 귀여운 쿠키 종류를 직접 구워 판매한다. 점심시간이면 런치를 즐기기 위해 사람이 줄을 선다.  그림 같던 카페  혼자서 오는 손님들이 많은지 카운터석이 있다. 예뻐 보여서 한 장 찍어보았다.  만드는데 시간이 조금 걸린다. 그 대신 따끈따끈한 식사를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충분히 기다릴만하다. 커피, 차 중에 선택할 수 있는데 차를 주문하면 포트로 나와서 여러 번 나눠 마실 수 있다. 깔끔한 플레이팅이 돋보이는 카페 런치. 록본마츠 메인 도로 뒤편으로 가면 이런 조그마한 골목길이 많다. 일본 느낌이 물씬나는 분위기이니 카페에서 식사 후 산책하는 것도 추천한다.  on the toast  1 Chome-4-3.. 매일 일지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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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맛있는 중국집 웨이하이 키친 후쿠오카 맛있는 중국집 웨이하이 키친 오호리 공원 근처 중국집 맛집!웨이하이 키친여기는 정말 맛있다.  이곳을 찾은 이유는 단순히 구글에서 중화요리 검색하다가 아! 여기! 맛집이겠다! 싶어서 골라본 곳이다. 구글 평점도 높았고 메인도로에서 살짝 벗어난 곳에 있었기 때문에 여기 무조건 맛집이다 싶었다. (기준 무엇?) 메뉴에 사진이 있어서 주문하기 편하고 무엇보다 사장님이 친절하다. 일본어는 조금 어색하시지만 열심히 소통하시려고 하고 필요한 것들을 미리 눈치채고 가져다주셨다.  깔끔한 식당 내부에 들어가자마자 기분이 좋았다.  네, 여기는 중국요리 맛집입니다.내 기준 중국요리 잘하는 집은 마파두부이다. 마파두부 진짜 맛있다. 저 사진 빛깔을 보세요. 두부는 보들보들하고 소스가 적당하게 맛있게 맵다. 우육면.. 매일 일지 2024.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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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케고 아늑한 분위기 카페 킷사 카야 喫茶カヤ 후쿠오카 케고 아늑한 분위기 카페 킷사 카야 喫茶カヤ   [매일 일지] - 후쿠오카 빵집 추천 토챠 베이커리 토챠 베이커리에서 구매한 빵을 먹을 수 있는 카페킷사 카야 喫茶カヤ 커피 메뉴, 알콜도 함께 판다. 커피 브랜드를 주문하면 드립 해서 직접 내려준다.컵을 먼저 뜨거운 물로 데우고 커피를 한 잔 분량 그라인드 한 뒤 커피 필터에 뜨거운 물로 한번 씻어 내린다. 그리고 그라인드 한 커피를 넣어서 물을 조금씩 부으며 커피를 내린다. 손님에게 제공하기 전 작은 컵에 한 모금 분량을 따라서 사장님이 한 번 마셔보고 컵에 담아준다.손이 워낙 빠르셔서 다른 메뉴 준비하면서 이걸 다 해내신다.   아이스를 주문하면 만들어 둔 커피를 꺼내서 얼음에 담아 준다. 나는 아이스 주문. 에헹 물은 셀프인데, 저 컵,,,.. 매일 일지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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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빵집 추천 토챠 베이커리 후쿠오카 빵집 추천 토챠 베이커리   케고 산책하다 발견한 빵집. [매일 일지] - 후쿠오카 직장인 사는 이야기 (ft. 후쿠오카 생활용품점) 알고 보니 내 구글 지도에도 체크가 되어 있던 곳이다. 사람 사는 곳에 들어있는 작은 빵집. 정말 이상적이다. 가게가 작아서 한 번에 3팀 이상 들어올 수 없단다.  후쿠오카 케고를 걷다 보면 이 앞에서 빵을 굽고 있습니다.라는 귀여운 간판을 내 건 곳이 있다. 이 간판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발길을 돌림. 얼마 안가 작은 빵집이 나온다. 마르게리타 피자 빵이 방금 나왔다며 알려주는데, 진짜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여기 카레빵은 빵껍질 색이 노르스름하다. 어떻게 만든 거지? 작은 공간을 정말 알차게 잘 쓰고 있었다. 작고 좁은 선반 위에 작은 포션의 빵 봉지.. 매일 일지 2024.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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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직장인 사는 이야기 (ft.후쿠오카 생활용품점) 후쿠오카 직장인 사는 이야기 (ft. 후쿠오카 생활용품점)  아, 모양이 이래보여서 그렇지 맛은 있음. 가락국수면 + 계란 + 양배추 + 신라면 건더기 스프 + 가츠오부시 간장신라면 건더기 스프는 왜 냉장고에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우동에 넣으니 매콤하니 좋았다. 고춧가루 없는 생활을 너무 오래 하고 있다...고춧가루 사고 싶다.. 어디서 파나요...고추장은 파는데 고춧가루가,,, 시치미로는 충족되지 않는다... 점심으로 먹은 것 같음. 세븐일레븐에 요새 작은 사이즈로 된 국, 죽이 많이 나온다. 양은 적은데 맛은 괜츈, 딱 이 정도 사이즈가 좋다.  아이가 최근 서브웨이에서 알바하기 시작했는데 영업이 끝나면 남는 빵을 집에 가져온다고 함. 냉동고에 너무 많이 보관했다고 해서 내가 해결해 주겠다고 함. 이렇.. 매일 일지 2024.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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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직장인 친구의 원조가 없으면 난... 후쿠오카 직장인 친구의 원조가 없으면 난...   친구가 놀러 왔다!정확히 말하면 일하러 왔는데 시간 쪼개서 나랑 밥 먹어 줌. 아 근데 약속시간 보다 늦게 도착해서 살짝 화냄. 화를 내도 별로 통하지 않는 상대라... 화를 내도 소용이 없음. 잇소우 라멘 한 그릇 먹어주고 라멘+훈툰 들어있는 거, 맛있었음.잇소우 https://g.co/kgs/ZC5RB21 하카타 잇소우 본점 · 3 Chome-1-6 Hakataekihigashi, Hakata Ward, Fukuoka, 812-0013 일본4.0 ★ · 일본라면 전문식당www.google.com  후에에엥,너무 맛있었던 무스 케이크 망고 무스, 리치 무스 다 내가 먹음 펑리수 갖다 줌.이 펑리수 진짜 쫀쫀하니 맛있었다. 따로 케이크도 싸 옴.푸딩 맛있.. 매일 일지 2024.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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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직장인 일주일 일기 후쿠오카 직장인 일주일 일기  그냥 먹고사는 이야기, 딱히 카테고리 만들어서 글쓰기 애매한 사진들 모아서 남겨두기 먼저 세븐일레븐  생초코아이스우와, 이거 제발 오래 판매하기를...진짜 맛있음.세금 포함해서 210엔 대략? 이 정도인데, 이 퀄리티면 먹을만함. 진짜 맛있음.씁쓸 달콤한 생초코 다이스가 올라가 있는데, 안에 있는 아이스크림도 훌륭하다.  내 사랑 파이노미 쇼콜라 맛그냥 슈퍼 들어가면 무조건 산다. 어차피 다 먹을 거니까. 후쿠오카 여행 오면 미스터맥스도 가보는 걸 추천여기는 생활가전, 식품, 화장품 다 판다. 도시락은 양도 많고 가격도 싸다. 가전제품은 라쿠텐에서 검색 안 되는 부분이 있는 걸 보니 따로 만들어 주는 듯.아, 그래도 무거우니까 못 사요. 무거워서 못 들고 가. 집에 가는 길.. 매일 일지 2024.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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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노시마 돌아다니다 얻어걸린 빵집 kao bakery 베트남 빵집 미노시마 돌아다니다 얻어걸린 빵집 kao bakery 베트남 빵집  마라탕 먹고 2차 가기 위해서 돌아다니던 중 발견한 빵집![매일 일지] - 후쿠오카에서 맛있는 마라탕집 추천 점심에는 반미도 판다!반미! 반미! 반미!후쿠오카에서 반미, 귀하고요, 귀합니다.  네, 현지인이 하는 곳입니다. 비록 자동문이 자동문 역할은 못하지만 들어가는데 문제없고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오븐, 제빵 도구들스펀지 시트 식히는 중인가요?오오, 바게트 만드시는군요! 근데 들어갔을 때는 바게트 없었음... 저녁 7시가 넘었으니... 이렇게 큰 사이즈인데 500엔으로 판매. 나 이거 베트남에서 본 적 있음. 네? 사이즈 엄청 큰데요? 500엔이라고요???저거 구매하니 그냥 비닐봉지에 넣어줌.  케이크 디자인은 살짝, 90년대 분.. 매일 일지 2024.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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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미노시마에서 맛있는 마라탕집 추천 후쿠오카 미노시마에서 맛있는 마라탕집 추천   후쿠오카에서 일본 음식에 질린다면, 가야 하는 곳이 있다. 미노시마 美野島 쪽으로 가야 한다. 텐진, 하카타로 이동하기 편한데, 하카타 역에서 도보로 15분 정도 걸리니까 사람들이 많이 찾는 지역은 아니다. 그런데 여기에는 외국인들이 운영하는 식당이 많다. 미노시마 지역이 조금 땅값이 저렴했던 지역이기도 하고, (지금은 점점 오르고 있음...) 그래서인지 외국인이 많이 살고 있다. 하카타 지역도 하카타 역에서 살짝 거리가 있는 곳은 (대략 도보 20분 정도) 인도, 스리랑카, 베트남 식당을 현지인이 운영한다.  현지 마라탕을 먹을 수 있는 곳!하지만 운영은 일본식으로 깔끔하게 운영되는 곳!그렇다면 여기! 이곳!한국에서 마라탕을 먹을 때는 오픈 냉장고에서 먹고.. 매일 일지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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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개성 엄청 강한 카페 아베키 abeki 후쿠오카 개성 엄청 강한 카페 아베키 abeki   후쿠오카에 정말 독특한 카페가 있다. 영업시간도 12:00~17:30까지 밖에 안 한다.  기다림이 많은 카페라고 정의할 수 있다.주인이 주문을 받으러 올 때까지 앉아서 기다려야 한다.  커피 만드는데 시간이 걸려도 기다려야 한다.테이블 치워주는데 시간이 걸려도 기다려야 한다. 계산을 할 때는 주인의 손이 비는 타이밍에 해야 한다.  혼자 운영하시는 가게라 그런 건 당연하지만 확실히 독특한 분위기를 풍기는 카페다.게다가 본인이 만드는 커피, 케이크에 엄청난 고집이 있는 게 보여서 기다림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들어갈 수 있었는데 나올 때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기다리고 있었다.  집에 갈 때 밖에서 기다리던 손님들여기는 대기 시.. 매일 일지 202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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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 니시진 맛있는 대만 교자 양희 台湾餃子 楊喜 후쿠오카 니시진 맛있는 타이완 요리점 대만 교자 양희  台湾餃子 楊喜  니시진에 인스타 핫플로 뜬 타이완 요리점이 있다. 대만 교자 양희 台湾餃子 楊喜 (타이완 교자 요우키) 인스타 핫플이라 맛은 어떨까 좀 망설여졌지만 반전! 맛있다!매번 사람들이 너무 많아 예약은 필수이다.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니 주문한 뒤 니시진 좀 구경하다가 받아가면 된다.  주소는 제일 아래에!  이 조명이 인스타 핫플을 만드는데 큰 공을 한 듯 가게도 참 아기자기하게 예쁘다.  기본 안주인 듯 새우칩 맛있다.  꼬독꼬독하니 맛있던 음식이름은 기억이 안 난다... 슈마이를 먹기 위한 준비라유 등 소스 접시 착착 챙겨놓기  슈마이 뜨끈뜨끈하니 무척 맛있었다. 꽉 채워진 속을 먹으면 진짜 행복하다. 마무리는 역시 고마당고 테이블이 좀.. 매일 일지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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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쿠오카에서 가장 맛있는 파스타집 코나야 KONAYA 粉屋 후쿠오카에서 가장 맛있는 파스타집 코나야 KONAYA 粉屋  후쿠오카에서 가성비 좋으면서 맛있는 파스타 코스를 내어주는 집이 있다.니시진에 위치해 있는데 진짜 맛있다. https://g.co/kgs/Gdxw7NG 粉屋 · 14-9 Sohara, Sawara Ward, Fukuoka, 814-0005 일본4.2 ★ · 이탈리아 음식점www.google.com 이곳 파스타와 디저트 스타일은 예전에 포스팅했던 파스타 프레스카 하나와 비슷한데[매일 일지] - 후쿠오카 노포 파스타 맛집 파스타 프레스카 하나 PASTA FRESCA HANA이유는 노렌와케를 해서이다. 노렌와케는 예전에 본점에서 일하던 사람이 창업을 할 때 본점 오너와 상의하에 점포를 내는 것을 의미하며 일하던 곳의 오너에게 인정을 받았다는 점포라는.. 매일 일지 2024. 9. 26.